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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ior Objet Made by Bontae Studio

자연이 만들어낸 패턴 Burl. 레오파드 패턴처럼 보이는 이 나무는 Burl이라고도 불리며 구스라고도 칭한다. 인테리어 오브제 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 된 콘솔과 사이드테이블 세트는 Burl 무늬목과 하이그로시 마감이 더해져 일반적인 공간에 오브제로써의 포인트가 되어준다. 독특한 패턴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지만 과거 유럽에서 앤틱가구의 포인트로써 활용되었던 종류이다. 하이그로시 마감을 했을 때 마치 대리석과 같은 느낌을 준다.